서머타임 기간에 태어났다면
우리나라는 1948~1951년, 1955~1960년, 1987~1988년 여름에 시계를 1시간 앞당겨 썼어요. 이 기간에 태어났다면 출생 기록의 시각과 사주에 쓰는 시각 사이에 1시간이 넘는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AevoStar가 이 시각을 어떻게 되돌리는지, 진태양시 보정을 켜고 끌 때 시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서울 출생을 예로 정리했어요.
출생 기록의 시각을 그대로 입력하세요
서머타임 기간의 출생 기록에는 그때 시계가 가리키던 시각이 적혀 있어요. AevoStar 입력 화면에는 그 시각을 고치지 말고 그대로 넣으면 돼요. 날짜와 출생지를 보고 서머타임 기간인지는 서비스가 판정하고, 기간 안이면 1시간을 빼 그때의 표준시로 되돌려 계산해요. 미리 1시간을 빼서 넣으면 시각이 두 번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서머타임은 시행한 해에도 시작일과 종료일 사이에만 걸려요. 같은 1988년생이라도 1월이나 12월처럼 시행 기간 밖에 태어났다면 서머타임과 관계가 없어요. 해마다 기간은 아래 표에서 확인해 보세요.
시행 기간과 그때의 표준시
한국 표준시는 서머타임과 별개로 기준 경도가 바뀐 적이 있어요. 1948~1951년과 1987~1988년은 지금처럼 동경 135° 기준(UTC+9)이라 서머타임 시계가 UTC+10이었고, 1955~1960년은 표준시 자체가 동경 127.5° 기준(UTC+8:30)이던 때라 서머타임 시계가 UTC+9:30이었어요. 1954년 3월 21일 UTC+8:30으로 바뀐 일은 표준시를 옮긴 것이지 서머타임이 아니어서, 이 변경 때문에 1시간을 빼지는 않아요.
| 연도 | 시계를 1시간 앞당긴 때 | 1시간 되돌린 때(서머타임 시계) | 그때 표준시 |
|---|---|---|---|
| 1948 | 6월 1일 0시 | 9월 22일 24시 | UTC+9 (동경 135°) |
| 1949 | 4월 3일 0시 | 9월 11일 0시 | UTC+9 |
| 1950 | 4월 1일 0시 | 9월 10일 0시 | UTC+9 |
| 1951 | 5월 6일 0시 | 9월 9일 0시 | UTC+9 |
| 1955 | 5월 5일 0시 | 9월 9일 0시 | UTC+8:30 (동경 127.5°) |
| 1956 | 5월 20일 0시 | 9월 30일 0시 | UTC+8:30 |
| 1957 | 5월 5일 0시 | 9월 22일 0시 | UTC+8:30 |
| 1958 | 5월 4일 0시 | 9월 21일 0시 | UTC+8:30 |
| 1959 | 5월 3일 0시 | 9월 20일 0시 | UTC+8:30 |
| 1960 | 5월 1일 0시 | 9월 18일 0시 | UTC+8:30 |
| 1987 | 5월 10일 2시 | 10월 11일 3시 | UTC+9 |
| 1988 | 5월 8일 2시 | 10월 9일 3시 | UTC+9 |
되돌린 때가 0시인 해는 서머타임 시계로 그날 0시가 되는 순간 시계를 전날 23시로 돌렸다는 뜻이에요. 1948년은 포고 원문대로 9월 22일 24시에 되돌린 것으로 계산하고(예전 값은 IANA의 9월 13일 0시), 그 사정은 계산 기준의 서머타임 절에 적어 두었어요.
AevoStar가 시주 시각을 만드는 순서
- 입력한 시계 시각이 서머타임 기간이면 1시간을 빼 그때의 표준시로 바꿔요.
- 진태양시 보정이 켜져 있으면 출생지 경도와 그때 표준시 기준 경도의 차이에 4분을 곱한 경도 몫에 그날의 균시차를 더한 만큼 다시 옮겨요. 기준 경도는 서머타임을 뺀 표준시로 정하므로, 1시간이 두 번 빠지지 않아요.
- 이렇게 나온 시각으로 시주를 세우고, 밤 11시대인지도 이 시각으로 가려요.
- 연주와 월주는 진태양시 보정 없이, 실제로 태어난 순간을 절입 시각과 견줘 정해요. 서머타임을 되돌리지 않으면 그 순간이 1시간 어긋나므로, 절입 시각과 1시간 안쪽으로 붙어 태어난 경우에는 연주·월주까지 달라질 수 있어요.
보정 공식과 해외 출생지 처리는 계산 기준의 진태양시 보정 절에 더 자세히 있어요.
서울 출생으로 본 시기별 차이
AevoStar가 서울 출생에 쓰는 기준점인 서울시청은 동경 126.98°에 있어요. 그래서 경도 몫으로 기준 경도가 135°인 때는 32분, 127.5°인 때는 2분을 빼요. 진태양시 보정을 켜면 여기에 날짜마다 균시차(한 해 동안 약 −14~+16분)가 더해져요. 서머타임 1시간과 합치면 시기마다 출생 기록 시각에서 빠지는 시간이 아래처럼 달라져요.
| 시기 | 서머타임 되돌림 | 경도 몫(켬) | 보정 켬: 균시차 전 합계 | 보정 끔: 합계 |
|---|---|---|---|---|
| 1948~1951년 서머타임 기간 | −60분 | −32분 | −92분 | −60분 |
| 1955~1960년 서머타임 기간 | −60분 | −2분 | −62분 | −60분 |
| 1987~1988년 서머타임 기간 | −60분 | −32분 | −92분 | −60분 |
| (비교) 서머타임이 아닌 때, 135° 기준 시기 | 0분 | −32분 | −32분 | 0분 |
보정을 켜면 '보정 켬' 합계에 그날의 균시차가 더해져요. 1948~1951년·1987~1988년 서머타임 기간이면 날짜에 따라 약 −99~−79분, 1955~1960년이면 약 −69~−52분이에요.
1988년 7월 1일 낮 12시에 서울에서 태어났다면, 1시간을 빼 표준시 11시가 되고, 다시 경도 몫 32분과 그날 균시차 4분을 합친 36분을 빼 10시 24분으로 시주를 세워요. 10시 24분은 사시(巳時)라 시주가 乙巳예요. 보정을 끄면 표준시 11시 그대로라 오시(午時)가 되고, 시주는 丙午로 바뀌어요.
이처럼 1948~1951년과 1987~1988년 서머타임 기간의 서울 출생은 출생 기록 시각이 짝수 정각부터 약 18~38분 사이(날짜마다 달라요. 1988년 7월 1일이면 12시 0분~12시 35분)라면 보정을 켜고 끄는 것만으로 시주가 달라져요. 1955~1960년은 경도 몫이 2분뿐이라, 그 폭이 날짜에 따라 짝수 정각 앞이나 뒤로 10분 안쪽이에요. 다만 서머타임이 시작된 날 건너뛴 1시간은 표준시로 읽기 때문에 이 계산에서 빠져요.
진태양시 보정을 켤지 끌지
보정을 끄면 경도 몫과 균시차가 함께 빠질 뿐, 서머타임 1시간은 그대로 빼요. 서머타임을 되돌리는 일은 그때 시계가 실제로 한 시간 앞서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잡는 것이라 옵션과 상관없이 적용돼요.
보정하지 않는 만세력, 경도만 보정하는 만세력, 균시차까지 더하는 계산법이 함께 쓰이고 있어서, 다른 곳과 시주가 다르다면 이 옵션부터 맞춰 보세요. AevoStar는 경도와 균시차를 함께 보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켜 두고, 결과의 '계산 기준 보기'에서 끌 수 있어요. 켜고 끌 때마다 다시 계산해 어느 기둥이 바뀌었는지 알려 드려요. 경도만 보정하는 설정은 따로 없어서, 그런 만세력과는 그날의 균시차만큼 차이가 남아요.
시작일·종료일의 경계 시각
서머타임이 시작된 날에는 1987년 5월 10일 2시대처럼 시계가 건너뛰어 실제로는 없던 한 시간이 있고, 끝나는 날에는 1987년 10월 11일 2시대처럼 같은 시각이 두 번 지나간 한 시간이 있어요. 1948~1960년에는 시작일 0시대가 건너뛴 시간이고, 종료일 전날 23시대가 두 번 지나간 시간이에요. 이런 시각을 입력해도 막지 않고, 결과의 계산 기준에 '서머타임 경계 시각'으로 표시해 어느 쪽으로 읽었는지 알려 드려요. 읽는 규칙은 계산 기준에 있어요.
태어난 시각을 모른다면
시각을 모르면 시주를 세우지 않으니 서머타임 때문에 시주가 갈릴 일도 없어요. 한국 출생이면 연주·월주와 대운수를 정할 때 표준시 정오를 기준으로 삼고, 이때는 서머타임 여부를 따지지 않아요. 결과의 서머타임 항목에도 '시간 모름으로 적용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어요'라고 적혀요.
결과 화면에서 확인하기
결과에서 '자세히 보기'를 고른 뒤 명식표 아래 '계산 기준 보기'를 펼치면, 서머타임 기간 출생에게는 다음 항목이 보여요.
- 서머타임: '1988년 7월생이라 서머타임 1시간을 되돌려 계산했어요'처럼 되돌린 사실과 그 결과인 표준시 시각
- 진태양시 보정: 출생지와 출생일 기준으로 몇 분을 옮겨(경도 몫·균시차 몫을 나눠 보여 줘요) 몇 시 몇 분으로 시주를 정했는지
- 당시 표준시: 국내 시·도로 입력하면 1955~1960년처럼 한국 표준시가 UTC+08:30이던 때에만, 해외 출생지로 입력하면 늘 나타나요
- 서머타임 경계 시각: 시작일·종료일의 경계 한 시간에 태어났을 때에만 나타나요
서머타임과 진태양시 보정은 태어난 순간을 시주의 시각으로 옮기는 계산일 뿐이고, 어느 쪽 결과든 전통 이론에 따른 참고 정보예요.
자주 묻는 질문
서머타임 기간에 태어났으면 1시간을 빼고 입력해야 하나요?
아니요, 출생 기록에 적힌 시계 시각을 그대로 입력해 주세요. AevoStar가 출생 날짜와 출생지로 서머타임 기간인지 판정하고, 기간 안이면 1시간을 빼 표준시로 되돌려 계산해요. 미리 빼서 입력하면 1시간이 한 번 더 빠져 시주가 달라질 수 있어요.
1955~1960년생은 왜 경도 보정이 2분뿐인가요?
그때 한국 표준시가 동경 127.5°를 기준으로 한 UTC+8:30이었기 때문이에요. 서울시청 경도 126.98°와 기준 경도의 차이가 0.52°라, 1°에 4분을 곱하면 약 2분이 돼요. 지금처럼 동경 135° 기준인 시기에는 같은 서울 출생의 경도 몫이 32분이에요. 진태양시 보정을 켜면 이 경도 몫에 날짜마다 균시차가 더해져, 1955~1960년 서울 출생의 보정량은 약 −16~+14분 사이에서 달라져요. 보정을 끄면 경도 몫과 균시차 몫을 둘 다 빼지 않고 표준시 시계 시각을 그대로 써요.
진태양시 보정을 끄면 서머타임도 계산에서 빠지나요?
아니요, 보정을 꺼도 서머타임 1시간은 그대로 되돌려요. 보정 옵션은 출생지 경도 차이와 그날의 균시차를 반영할지 정하는 것이고, 서머타임 되돌림은 그때 시계가 실제로 앞서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잡는 계산이라 따로 움직여요. 그래서 보정을 끄면 시계 시각에서 1시간만 뺀 표준시로 시주를 세워요.
해외에서 서머타임 기간에 태어났다면요?
태어난 곳에서 그때 실제로 쓰던 시계 시각을 입력하면 돼요. 그 시각이 서머타임이었는지와 그때 표준시가 무엇이었는지는 IANA 시간대 이력으로 판정하고, 경도 보정은 서머타임을 뺀 그 표준시의 기준 경도에서 재요. 나라·도시를 고르는 법과 시차로 날짜가 달라 보이는 경우는 해외 출생 글에 정리했어요.
사주 해석은 전통 명리 이론에 바탕을 둔 참고 정보이며, 학파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