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생은 보정이 크고 11월생은 작은 이유 — 서울 출생 월별 진태양시 보정량
서울에서 태어났다면, 표준시가 동경 135°에 맞춰진 시기에는 진태양시 보정으로 시계 시각에서 빠지는 시간이 2월에는 40분을 훌쩍 넘고, 11월 초에는 20분이 안 돼요. 같은 도시인데 달마다 이렇게 다른 까닭을 두 몫으로 나눠 설명하고, 달별 범위를 표로 정리했어요.
표는 계산 기준 2026-10-19.a의 엔진 값이에요.
답부터: 두 몫 가운데 하나가 계절을 타요
보정량은 두 몫을 더한 값이에요.
- 경도 몫은 도시와 그때 표준시로만 정해져요. 서울(동경 126.98°)은 표준시 기준 자오선이 동경 135°인 시기에 −32분으로, 날짜와 상관없이 같아요.
- 균시차 몫은 날짜와 시각으로 정해져요. 지구 궤도가 타원이고 자전축이 기울어 있어서, 해가 남중하는 때가 시계 정오보다 이르거나 늦은 정도가 한 해 동안 오르내려요. 이 서비스 엔진이 1900~2100년에서 구한 균시차는 −14.45분에서 +16.52분 사이예요. 아래 표의 범위에서는 가장 낮은 값이 2월 중순(−14.44분), 가장 높은 값이 11월 초(+16.52분)에 나와요.
2월 중순에는 두 몫이 같은 방향(마이너스)이라 더해져 커지고, 11월 초에는 반대 방향이라 서로 깎여 작아져요. 그래서 135° 시기 서울 출생의 보정량은 −47분에서 −16분 사이를 오가요.
달별 보정량
| 달 | 보정량 범위(분) | 그달 균시차 범위(분) |
|---|---|---|
| 1월 | −46 ~ −35 | −13.60 ~ −2.76 |
| 2월 | −47 ~ −44 | −14.44 ~ −12.17 |
| 3월 | −45 ~ −36 | −12.84 ~ −3.78 |
| 4월 | −37 ~ −29 | −4.49 ~ +2.87 |
| 5월 | −30 ~ −28 | +1.99 ~ +3.82 |
| 6월 | −36 ~ −29 | −4.09 ~ +2.64 |
| 7월 | −39 ~ −35 | −6.72 ~ −3.26 |
| 8월 | −39 ~ −32 | −6.54 ~ −0.03 |
| 9월 | −33 ~ −22 | −0.49 ~ +10.39 |
| 10월 | −22 ~ −16 | +9.74 ~ +16.49 |
| 11월 | −21 ~ −16 | +11.05 ~ +16.52 |
| 12월 | −35 ~ −21 | −3.35 ~ +11.53 |
보정량의 마이너스는 시계를 그만큼 앞당긴다는 뜻이에요. 표의 값은 위 두 기간의 날짜마다 그날 0시와 23시 59분, 그 사이 기준점에서 보정량을 계산해 달별로 가장 작은 값과 큰 값을 모은 것이에요. 엔진의 균시차가 기준점 사이를 곧게 잇기 때문에, 하루의 모든 분을 계산한 것과 같은 범위가 나와요.
이 범위에서 2월에 태어났다면 해마다 날짜와 상관없이 44분 이상을 앞당기고, 11월 1일부터 10일 사이에 태어났다면 언제나 16분을 앞당겨요. 가장 좁은 달은 5월(−30 ~ −28분)이고, 가장 넓은 달은 12월(−35 ~ −21분)이에요.
표를 읽을 때 기억할 두 가지
보정량이 크다고 결과가 더 많이 바뀌는 것은 아니에요. 시주는 두 시간 단위 시진의 경계를 넘을 때만 바뀌어요. 2월생이라도 보정 전후 시각이 같은 시진 안에 있으면 시주는 그대로예요. 다만 보정량이 클수록 경계를 넘는 출생 시각의 폭이 넓어지니, 경계 근처에 태어난 2월생은 보정을 켜고 끌 때 결과가 갈리기 쉬워요.
같은 날 안에서도 1분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균시차는 하루 사이에도 조금씩 움직여서, 반올림한 보정량이 하루 안에서 1분 바뀌는 날이 있어요. 결과 화면의 계산 기준에는 그 출생 순간의 값 하나가 나오고, 하루를 통째로 보는 시간대별 비교 화면은 그런 날 보정량을 범위로 보여 줘요.
1954~1961년 출생이라면
1954년 3월 21일부터 1961년 8월 9일까지는 한국 표준시의 기준 자오선이 동경 127.5°였어요(1908년 4월 1일부터 1911년 12월 31일까지도 같아요). 이때 서울의 경도 몫은 −2분뿐이라, 균시차 몫이 보정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요. 그래서 이 시기 서울 출생은 보정량이 −16분에서 +14분 사이로, 계절에 따라 시계를 앞당기기도 하고 늦추기도 해요. 2월에는 15~16분을 앞당기고, 10월과 11월에는 언제나 8분 이상을 늦춰요. 자세한 사례는 1954~1961년 표준시 글에 있어요.
다른 도시라면
경도 몫만 바뀌고 균시차는 그대로예요. 다만 결과 화면에 보이는 "균시차 몫"은 합계에서 경도 몫을 뺀 값이라, 반올림 방식 때문에 도시마다 1분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부산은 135° 시기 경도 몫이 −24분(정밀값 −23.68분)이라, 서울(−32.08분)보다 8.4분 작아요. 합계를 한 번에 반올림하기 때문에, 같은 날 같은 시각이면 부산 출생은 서울 출생보다 8분이나 9분 덜 앞당겨요. 내 출생지의 값은 결과 화면 '계산 기준 보기'에서 경도 몫과 균시차 몫으로 나눠 볼 수 있어요.
사주 해석은 전통 명리 이론에 바탕을 둔 참고 정보이며, 학파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